주절주절

혹자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.

사랑할 때는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가 모두 자기 이야기 같다고...
물론 반대도 성립하겠지요.

가지말라고 그때 말했다면 니가 내곁에 살았을까
푸른 초원에 그림 같은 집 짓고서
어차피 돌아갈 수 없는 사랑이라면 가슴아파도 울지말자
니가 있어서 행복했었던 젊은날

 
V.O.S. - 젋은 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많이 생각나네요.
한 달 전에 생일이었는데.. 
지인 생일과 같은 날짜라 금방 기억할 수 있었는데..

내가 잘못한 것이 많아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.
어디에서도  어런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는 내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.
지금이라도 부모님과 싸우고 데려오고 싶은 심정이죠.


빨리 잊어야 하는데.. 말처럼 쉽지않은가봐요.
주량이 전보다 훨씬 늘었어요.

아마 당신은 나보다 더 힘들겠죠.

사랑은 사랑으로 지워진다는 말을 들은 적 있지만,
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에는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.
그저 감정이 무뎌지기를 기다리며 삐에로 마냥 웃는 가면 쓰고 있을 뿐이죠.
by 병갹균 | 2008/06/17 01:29 | Lifeless Life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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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6/17 11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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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6/17 14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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